2013년 1월 12일 토요일

유대인과 그리스도인★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예수님을 대했던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의 행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예수)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3]


아버지(여호와)와 하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향한 유대인들의 대답이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올 수 없다. 이것이 유대인들의 뇌리 속에 박힌 사상이자 고정관념이었다. 유대인들은 자신을 그리스도라 증거하는 예수님에 대해 탐탁지 않게 생각했고,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것이 그들에게는 눈엣가시였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예수)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마태복음 11:18~19]


이(예수)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마태복음 13:55]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 이것이 유대인의 특징이다. 반면 그리스도인은 유대인과 180도 달랐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전서 2:5]


유대인이었던 사도 바울은 회심한 이후 그리스도인이 되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시몬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입니다”며 고백했다. 이렇듯 그리스도인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귀히 여기고 영접했다. 똑같은 예수님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는 너무나 달랐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70억 명의 인구 중 약 30억 명이 기독교인이라고 한다. 과연 그중 몇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일까. 혹 유대인의 사상이 박혀 있으면서 그리스도인의 행세를 하는 것은 아닐까. 이를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말씀에 대해 30억 기독교인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는 사람으로 오셨으나 거룩한 분이심을 믿습니다”며 고백할 것이다.

당신은 어떤 부류에 속하는가. 유대인인가, 그리스도인인가.





하나님의교회, 우리를 구원하시려 두번째 재림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신부되신 하늘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엘로힘 하나님을 믿는자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댓글 4개:

  1. 성경을 믿으면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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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대인과 그리스도인모두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이지만 결국 유대인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믿는다고 하면서 결국은 믿지 못한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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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의교회는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믿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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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님을 정말 믿는다면 어떤 모습과 어떤 상황속에서도 그 믿음은 이어져야합니다
    아무리 유대인들이 택한민족이라 자부하여도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예수님으로 오셨지만 알아 보지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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