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그릇 넓히기
밀물을 기다리는 배
강철왕 카네기의 집무실에는 오래된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습니다.
그가 아끼던 그 그림은 유명 화가의 작품도 아니고 엄청난 가치가
있는 골동품도 아닌, 그저 조각배 한 척이 모래사장에 쓰러져 있는
초라하고 스산해 보이는 그림이었습니다. 카네기가 젊었을 때 이 집
저 집 물건을 팔러 다니다가 어느 노인의 집에서 발견하고는 정중히
부탁하여 얻은 것인데, 그림 아래에는 작은 글씨로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찾아온다."
버려진 것처럼 보이는 그 배는 물이 차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이 차오르면 일어서서 노를 저어갈 배처럼, 카네기는
자신의 인생에서도 언젠가 밀물 때가 찾아오면 드넓은 바다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확고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날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여 큰 성공을 일구어 내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찾아온다." 라고 생각하며 준비하고 노력하여 큰 성공을 일구어낸 것처럼, 우리들도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준비하고 노력합시다^^
답글삭제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는 중에 약속을 이뤄주시는 엘로힘 하나님^^
답글삭제큰 믿음을 가지겠습니다~
어려운 시련이 온다 할지라도 인내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주십니다.
답글삭제눈앞에 당장 힘들다 해서 보이지 않는 축복을 놓치면 안되겠지요.
답글삭제세상이치도 고통없인 얻는게 없는 것처럼 하늘축복도 작은 희생으로 감당할수 없을만큼 주어지니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