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이 바라 본 하나님의교회는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만약 바울이 현 시대에 다시 온다면 그는 어느 교회를 갈까요?
지금은 종파도 몇백개가 있는데 바울은 과연 어느 교회를 택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를까요?
아마도 바울과 익숙한 2000년전 자신이 다녔던 교회를 택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이 시대에 그 교회가 있다면요......
그럼 바울이 다녔던 교회를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
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거룩한 성도라 호칭하고 있습니다.
바울 그 역시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를 다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를 멸시하거나 박해하는 사람을 보면 참지를 못했습니다.
고린도전서11: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함부로 취급하는 사람들을 책망하는 바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는 절기를 신성하게 대하지 못하는 것을 참지 못한 것입니다.
이처럼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다한 것입니다.
그럼 이시대 사도 바울이 다시 온다면 먼저는 하나님의교회를 찾을 것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열심으로 다녔던 교회였으니까요....
하나님의교회.....
지금은 교회도 많고, 교회 이름도 제각각입니다.
성경이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으로 교회의 이름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면 당연히 하나님의교회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소유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바울이 다시 온다면 주저 없이 하나님의교회에 발을 디딜것입니다.
2000년전 자신이 다녔던 교회니까요.....
이 시대 사도 바울이 다시 온다면?? 당연히 하나님의계명과 구원이 약속된 하나님의교회를 찾을것입니다.
답글삭제예수님의 12제자들이 다 하나님의교회를 다녔네요?
답글삭제와 부럽습니다. 하지만 우리들도 다니고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