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일 화요일

되찾은 아들의 비유 -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령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찾아야 할 구원자는 성령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해 주시고 아름다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되찾은 아들의 비유>

오늘도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자녀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느 소년이 위대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꿈을 갖고 먼 길을 여행하였다.
오랜 시간 지구 곳곳을 누볐지만 소년은 위대한 사람을 만날 수가 없었다. 
소년은 지칠대로 지쳐 주저앉아 쉬고 있는데 그 앞에 한 노인이 나타나 소년에게 왜 이런곳에 앉아있는냐고 물었다. 
소년의 자초지종을 들은 노인은 내가 그 위대한 사람을 알고 있다고 알려주겠노라 하였다.

 "지금 곧장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리하면 너희 집에서 신발도 신지 않고 누군가가 뛰어나올 것이다. 그 사람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란다."

소년은 지체치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꼭 5년만에 돌아온 것이다.
소년은 위대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문을 두드렸다.
그때 누군가가 집안에서 뛰어나왔다.. 신발도 신지 않은채...
그 위대한 사람은 바로 소년의 어머니였다...


눅 15:11~32 <되찾은 아들의 비유>

...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아비가 그 살림을 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저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비로소 가 궁핍한지라...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으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아버지께 가서 ...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버지가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살진 송아지를  잡으라...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 그 형이 .. 아버지여 내가 여러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는데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하신 일이 없더니...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동생을 위해서는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 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눅 15:7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마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하시니라




하늘에서 사망죄를(롬6:23) 짓고 이 땅으로 쫓겨난 자녀를 찾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죄인이건만 하나님께서는 그저 자녀들이 하늘나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십니다. 

그저 하늘에서만 기다려서는 자녀들이 다시 하늘본향으로 돌아올 수 없기에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께서 친히 하늘의 영광보좌 모두 뒤로하시고 가장 낮고 낮은 몸으로 사람되어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하느냐(요10:33)며 돌로 치려는 자들이 있을것을 알았으면서도 ....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꼬투리를 잡으며 (마11:19) 예수님을 음해하는 자들이 있을것을 알았으면서도 ... 
결국 아무죄없이 오직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이끌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잡아 십자가에 죽게 될 것을 알았으면서도...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이스라엘의 왕이라면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그럼 우리가 믿겠노라(마27:42) 하며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희롱하고 욕 할 줄을 알았으면서도....


오셨습니다.
하늘에서...
이 땅으로...
사람되어...
하늘아버지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어머니께서...
오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성경의 
예언그대로
오셨습니다.
오직 자녀들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2000년 전과 너무나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라고 안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었던 유대인들이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예수님을 믿기는 커녕 사람이라고 꼬투리 잡고 희롱하고 빰때리고 채찍질하고 욕하고 했던 것처럼...
우리 하늘아버지...
우리 하늘어머니를...
믿지 않습니다...

마6:9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갈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되신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께서 오신 이유는 오직 자녀찾아 하늘의 생명을 주기 위함입니다.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께서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잃어버린 자녀가 집으로 돌아오길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바라고 기도할 뿐...




댓글 2개:

  1. 우리의 허물까지 감싸주시는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항상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는 우리 영의 부모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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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령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찾아야 할 구원자는 성령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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